話說濟公聽家人回話, 所有應用俱已全備, 站起身來, 同秦相, 李懷春一同往花園書房之內。
화설제공청가인회화 소유응용구이전비 참기신래 동진상 이회춘일동왕화원서방지내
각설하고 제공은 하인의 회신을 듣고 응용되는 것이 모두 이미 완전 구비되어 몸을 일으켜 진승상, 이회춘과 같이 화원 서
후자에 대하여는 1940년 발견될 때까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한글의 형체에 대하여 고대글자 모방설, 고전 기원설, 범자 기원설, 몽골문자 기원설, 심지어는 창살 모양의 기원설까지 나올 정도로 구구한 억설이 있었으나 이 책의 출현으로 모두 일소되고 발음기관 상형설이 제자원리였음이 밝혀졌다.
한문을 전담하는 관직인 상문사를 설치한 것으로 나타난다.
詳文師 聖德王十三年改爲通文博士 景德王又改爲翰林 後置學士 所內學生聖德王二十年置(三國史記권39 雜志 제8 職官條)
이상 기록에 의하면 상문사는 그 후 명칭이 여러 번 바뀌었고 성덕왕 20년(721)에는 소내학생까지 두어
한문본
-전씨본 : 일명 ‘해례본(解例本)’. 1940년 경북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으로 현재 간송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예의(例義)’, ‘해례(解例)’, ‘정인지 서 (鄭鱗趾 序)’의 3부 체제로 구성되어 있다.
-실록본 : 세종실록(28년 9월조)에 ‘예의’외 ‘정인지 서’ 수록.
(2) 언해
있었다. 이 장에서는 영어공용화란 무엇을 말하는가? 영어 공용화의 수준과 단계는 어디까지 왔나, 영어 공용화와 민족주의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 과연 누구를 위한 세계화이고 누구를 위한 국제경쟁력 제고인가? 등 영어공용화에 따른 찬반론과 문제점 및 대안과 제언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자.
한문 또는 한글로 번역되어 햇볕을 보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이유는 대부분이 실용적인 문장인 이들을 문학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점과 의사전달의 측면에서 그 시대적 사명을 다한 시기의 한문문장까지도 국문학에서 다루어야 하는가에 대한 학계의
① 자주, 애민, 실용정신
② 국어의 전면적 표기(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포함)
1.2 제자원리 및 글자체계
(1)초성 17자(+전탁 6자)
①원리: 훈민정음의 자음은 먼저 발음 기관을 상형하여 기본자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글자들을 만들어 나갔다. 가획은 원래의 글자에 획을 더하여 만듦.
단순히 어떠한 음을 나타내는 기호로서 한자가 사용된 것이다. 이것은 한자의 육서(한자의 구조 및 사용에 관한 여섯 가지의 명칭. 상형(象形), 지사(指事), 회의(會意), 형성(形聲), 전주(轉注), 가차(假借)를 이른다) 중 차자의 원리와 통합된다. 이 원리에 따라 사용된 한자를 음독이라고 부른다.